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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6회 대경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 참가
장욱현 영주시장, 산업부-지자체 정책간담회 참석…‘첨단베어링산업 지속 관심’ 당부
기사입력: 2019/06/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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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권 외국인투자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영주시장     © 편집부

 

- 외투기업, 지자체 등 애로사항 해결 및 여론 수렴
 

장욱현 영주시장은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대경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에 참가해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번 외국인투자 카라반은 외투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적극 해결하고,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주요 산업동향, 지원정책, 투・융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카라반(caravan)이란 사막을 오가는 상인을 뜻한다. 정부가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다.

  

정부-지자체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도 지역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외투기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문재인대통령 국정과제 지역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영주첨단베어링 클러스터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영주시는 관계공무원과 외투기업으로 노벨리스코리아(주)에서 참가했으며, 유관기관 및 학계대상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센터, 동양대학교가 참가했다.

 

행사는 주요 외투기업 간담회, 정부-지자체 정책간담회, 세미나 및 정책・전문가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지역 외투기업의 경영활동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인센티브 및 규제개선 등 요청사항을 수렴하고, 첨단기계, 첨단소재, 로봇, 첨단의료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외투기업에 유용한 정보와 상담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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