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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벤처리빙랩 구축 26억 규모 중기부 사업 선정
지역혁신창업활성화지원사업 최종사업자로 … 딥테크 지원할 고기술 창업특화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19/06/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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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_ICT·벤처리빙랩 공간구성(안)     © 편집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서울디지털재단,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창업활상화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11일 최종 선정됐다.

 

올해 지역혁신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구는 ‘4차 산업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 내 비즈니스 환경에 연구기반을 결합한 ‘로봇-무인이동체 융합 벤처리빙랩 구축사업’ 조성안을 제출한 바 있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을 말한다.

 

사업은 국비 및 구비 포함 약 26억원 규모로 이달부터 2020년 4월까지 추진된다. 자곡동 ASEA ICT CENTER 2층에 조성되며 △Living Lab(로봇카페‧무인편의점 등 시민이 체험하고 기업이 테스트할 수 있는 실증공간) △Co-Work Lab(연구원-기업의 공동연구실) △Business Center(ICT·로봇 기업 입주공간) △Utility Center(교육실 및 회의실)로 구성된다.

 

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딥테크(AI·로봇) 분야를 지원할 고기술 창업 특화시스템을 마련하고, TIPS타운·무역협회·서울로봇고·수도전기공고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이번 국비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수서-자곡 일대를 로봇 및 AI 창업 특화클러스터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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