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서기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 특화사업 및 3/4분기 활동 계획 논의
경산시, 하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성진)는 2019년 6월 13일(목) 올해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처럼 기후변화가 심할수록 취약계층을 위한 협의체 활동은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에 전원 동의하여 대책 마련에 나섰으며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특화사업과 3/4분기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 저소득층 추석 명절 위문, 환경정화 활동 등 많은 의견이 나와 다음 분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심성진 위원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서 우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 “항상 우리 지역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주요 역할을 하는 하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민관협력과 다양한 인적네트워크 운영으로 점차 복지사회로 나아가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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