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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제41회 경상북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 쾌거
2년에 걸친 전국대회 출품, 발명교육 최우수교 선정
기사입력: 2019/06/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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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교육지원청,     © 편집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은 지난 64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실시한 제41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4, 우수상 1, 장려상 2명 등 7명이 수상하고, 이 중 2명이 전국대회에 출품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울진 부구초등학교가 발명교육 최우수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울진군 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대회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실시한 컨설팅과 지원 및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 발명품들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발전되었다.

 

전혜정(부구초삼당분교장 6), 윤준우(부구초 6) 학생은 여러 번에 걸쳐 개선된 아이디어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까지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910()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해에도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과 장려상 수상, 64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분야에서 작은 시골에서는 보기 드문 실적을 올리고 있다.

 

늘 그러하지만 가능성의 시작은 작은 관심에서 출발하였다. 세상을 바꾸는 상상, 상상을 실현하는 과학기술에 대한 작은 관심이 불씨가 되었다. 먼저 울진교육지원청은 과학을 사랑하는 교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교사들과 함께 첨단과학 관련 박람회 및 과학교육원을 탐방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켰다.

 

또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하여 과학교육에 대한 붐을 조성하고자 하였고,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첨단과학 동아리 사업을 통하여 내부로부터 우러나오는 과학교육을 실현하려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오늘의 결과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김경일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과학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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