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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통합서비스로 위기가구 관리한다’
현장 중심의 통합사례회의 열어
기사입력: 2019/06/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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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과-현장 중심의 통합사례회의    © 편집부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6월 19일(수)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현장 중심의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문경읍․농암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등 다양한 민․관 기관의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적인 복지욕구가 있는 가구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  사회복지과-현장 중심의 통합사례회의     © 편집부

 

또한, 김태용 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의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한 사례 개입 전략 및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지원했다.

 

이번 회의에 상정된 가구는 대상자의 취업, 정신건강 및 자녀의 시설입소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다문화가구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통번역사 지원을 통해 당면한 문제에 대한 민․관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문제로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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