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24일(월)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굿네이버스와 '2019 마포구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 <권리 찾아 "학교 가는 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권리 찾아 "학교 가는 길"> 사업을 진행하여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지역 초등학교 교장 및 학생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내빈소개와 협약서 작성 및 아동권리 선포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아동 교육권 향상을 위한 의식으로 진행된 아동권리 선포식에서는 협약식 참석 아동들이 대형 연필 젠가의 조각을 함께 맞추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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