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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오는 11일 제19기 기업 최고경영자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성동을 이끄는 최고의 경제리더 양성!”
기사입력: 2019/07/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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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자과정 수료식     © 편집부


▸ 2007년 개설이래 총 600여명 수료생 배출로 관내 기업 성장기반 마련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오는 11일 디노체컨벤션 센터에서 성동구상공회(회장 허범무) 주관의 제19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성동구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번 35명의 수료생을 포함하여 2007년부터 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기업인 대상의 성동구의 대표적 경영프로그램이다. 성동구는 중소기업 성장과 육성을 위해 교육 소요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제19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5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9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 SNS활용 홍보전략 △ 4차산업혁명시대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전략 △ 기업 윤리경영과 사회적 가치 트렌드 △ 마케팅 생존 등 중소기업 성장전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소셜미디어 진흥원 원장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한 바 있다.

 

수료식에서는 지난 9주간 프로그램을 이수한 35명의 회원들에게 수료증 및 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설립된 성동구상공회는 2000년 12월 성동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사업, 세무, 회계, 창업 등 경영상담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써온 대표 경제단체이다.

 

올해, 상반기 성동구상공회에서는 중소기업 및 상공인을 대상으로 83일간 전문분야 상담역 7명이 343건의 경영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상공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지식산업센터분과위원회와 경영애로해소위원회를 통해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반둥시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하여 해외판로개척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영역량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과 회원들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친목 도모는 물론 성동구 경제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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