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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입장 발표문
기사입력: 2019/07/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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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강동구청장 프로필 사진     ©편집부

 

2019년 7월 15일, 남부지검에서 발표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하 구청장)에 대한 기소 의견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재판을 통해 구청장의 혐의 없음을 입증해 나갈 것입니다. 


1. 구청장은 서울시의원 시절, 동생의 부탁으로 2017년 7월 5일부터 2018년 4월 23일까지 ㈜클라우드매직의 대표이사를 맡은 사실은 있으나 경영에는 일절 관여한 바 없습니다. 회사로부터 급여 등 어떤 이익도 받지 않았고 ㈜와이디온라인 인수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2. 또한 이번 사건에 관계된 시니안유한회사, ㈜와이디온라인의 임직원과 교류한 사실도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와이디온라인 주식도 보유한 적 없습니다.


3. 언론에 보도된 2018년 1월 4일 기사 내용은 공식 인터뷰가 아닙니다. 더벨의 정유현 기자가 2회에 걸쳐 이메일을 통해 질의사항을 보내 답변 요청한 것으로 본인이 모르는 내용이었기에 동생에게 보내 회신받은 내용을 그대로 정유현 기자에게 보낸 것이 기사화된 것뿐입니다. 부정거래에 도움을 주려했다면 많은 기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배포하는게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4. 2018년 1월 4일 보도 후 동생에게 대표이사 즉각 사임을 요구했으나 처리가 늦어졌고 이 와중에 추진된 ㈜클라우드매직의 ㈜와이디온라인 인수과정 등 일체의 내용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알지 못했는데 어떻게 위법행위 방조가 가능하겠습니까? 하루 빨리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져 구청장의 억울한 심정이 해소되길 기대합니다. 


5. 2017년말 강동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고 시의원 의정활동 마무리와 출마 준비를 위해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루가 1초처럼 바쁜 상황에서 동생이 적어준 내용을 믿은 채 이메일로 전달했을 뿐 범죄를 방조한 사실은 결코 없습니다. 

 

강동구청장 선거를 준비하는 시의원으로 한 사람의 비난도 두려운 상황에서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감수하고 본인이 대표이사로 등재된 회사의 범죄 연루 정황을 방조했다는 검찰의 의견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6. 특히 부당거래가 있었다는 2017년 12월 29일부터 2018년 6월 28일까지 기간동안 구청장은 “서울시의원 - 강동구청장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강동구청장 경선 승리자 – 더불어민주당 강동구청장 공천자 – 강동구청장 선거 후보자 - 강동구청장 당선자”로 신분이 급변하는 시기로 다른 것에 신경쓸 여유도, 여력도 없는 시기였습니다.  


7. 이번 사건은 서울시의원 재직시 발생한 사건으로 재판과정을 통해 혐의 없음을 밝혀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구청장 개인의 명예를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7월 15일

                                                     
강동구청 비서실


※ 자세한 사항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의 고경희 변호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010-237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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