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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천 시
김천시,20여년 동안 쌓인 저소득가정 쓰레기
면민과 함께하는 Happy together 청결, 배려, 참여 실천운동으로 제거 -
기사입력: 2019/07/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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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면 해피투게더 환경정화활동-대항면     © 김천시



대항면사무소(면장 정영철)은 2019.7.12~16일까지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복수)회원들과 이웃주민, 자원봉사단과 함께 20여 년 동안 고철,쓰레기 등을 수집하고 집주변 및 마을입구에 방치해 놓아 불결한 주거환경에서생활하고 있는 관내 지적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면에서는 주변 정리 후에는 관내 봉사단체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유재현)의 후원을 받아 향후 붕괴우려가 있는 주택의 위험요인을 원천 철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콘테이너 박스를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대항면에서는 민·관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사례관리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김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Happy together’운동이 면민들의 생활 현장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이복수 대항면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관내에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면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면사무소와 연계하여‘Happy together’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이웃 간에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으며,  이에 대항면장은“주거환경개선사업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대항면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면 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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