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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따라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예방에 나섰다.
기사입력: 2019/07/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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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지난해 태풍 피해 사과     © 영주시



제5호 태풍 ‘다나스’는 강한 소형 태풍으로 19일 오전 9시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북동진해 내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까지 올라와 20일~21일 우리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인한 호우, 강풍 등에 대비해 둔치 주차장의 차량 및 도심지 저지대 침수, 낙석과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상황관리 들어갔다.

 

특히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와 인삼‧사과‧포도 등 농업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재해예‧경보시설 가동상태를 점검하는 등 사전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기상특보 발령시 CBS(긴급재난문자), 마을앰프, 지역방송 등 예‧경보시설을 활용한 주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 등을 단단히 고정 하고, TV나 라디오 등을 통한 기상정보 청취 등을 비롯해 태풍주의보 발효 시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길 행정안전국장은 “주말 사이 영주가 직‧간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어 강한 비바람과 국지성 호우에 의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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