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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빛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 추가 정비 예정
4호기 주증기배관 하부 공극 정비
기사입력: 2019/07/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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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원자력발전소(자료사진)     © 편집부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 석기영)는 한빛4호기의 주증기배관 주증기 배관 : 증기발생기(Steam Generator)에서 터빈발전기로 증기를 공급하는 배관 하부 공극에 대한 추가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201711월 한빛 4호기 매설판 매설판(Embedment Plate) : 배관, 전선관, 지지대 및 구조물 등의 설치를 위하여 격납건물 콘크리트 타설 전 설치하는 CLP보다 두꺼운 철판

 

* CLP(격납건물내부철판) : 건설당시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역할을 하며, 방사선 누출 방지기능을 수행하는 두께 6강판

 

보강재 보강재 : CLP에 두꺼운 매설판(19-50)현장 용접 시 CLP의 뒤틀림 등의 변형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L' 형강

 

하부에서 공극을 발견한 이후 한빛3,4호기에 대한 확대 조사를 시행해 왔다.

 

한빛4호기에서는 102개소의 공극과 8개소의 그리스 누유부가 발견돼 정비 중이다. 특히, 지난 73일 주증기배관 하부에서 발견된 공극(최대깊이 90cm)에 대한 추가 점검을 통해 해당 공극의 크기는 가로 331cm, 세로 38~97cm, 깊이 깊이 : 격납건물의 콘크리트 두께는 통상 122cm로 설계·시공되나, 주증기배관 등 대형 관통부는 구조물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68cm 이상으로 설계·시공

 

4.5~157cm인 것으로 723일 최종 확인됐다. 공극발생 원인은 건설당시 콘크리트 다짐불량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빛원자력본부는 공극에 대한 구조물 건전성평가 및 완벽한 정비를 통해 원전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점검 진행사항과 정비결과를 지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본 보도자료는 한빛원자력 본부에서 배포한 자료임을 밝힙니다. 배포일 : 2019. 7. 24()

 

1.주증기 배관 : 증기발생기(Steam Generator)에서 터빈발전기로 증기를 공급하는 배관

2.매설판(Embedment Plate) : 배관, 전선관, 지지대 및 구조물 등의 설치를 위하여 격납건물 콘크리트 타설 전 설치하는 CLP보다 두꺼운 철판

* CLP(격납건물내부철판) : 건설당시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역할을 하며, 방사선 누출 방지기능을 수행하는 두께 6강판

3.보강재 : CLP에 두꺼운 매설판(19-50)현장 용접 시 CLP의 뒤틀림 등의 변형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L' 형강

노성문 기자 노성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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