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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천 경마공원 소재)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전국으로 확산 추진!
기사입력: 2019/08/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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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편집부

 

농식품부, 과천 경마공원 직거래장터의 운영방식을 접목한 제2, 3바로마켓개설 추진 사업접수(8.21) 1차 심의(8월말) 상권분석지원(9~10) 최종심사 및 사업자 선정(11) 선정사업자(광역지자체)에는 장터 개설, 운영, 홍보 등에 필요한 사업비 최대 11억원을 5년간 지원(보조율 70%) 향후 바로마켓을 상징하는 상징물을 제작하여 홍보 계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바로마켓은 지난 2009년 농식품부 지원으로 과천 경마공원 입구에 개설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30분까지(하절기 18:30) 연중무휴로 농가들에게는 든든한 판로가,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공급처가 되어 왔으며,

 

지난 해에는 매출액 120억원, 년간 방문객수는 104만명을 돌파하는 등 개장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연 방문객수: (‘09) 290천명 (’12) 470 (‘15) 499 (’18) 1,040

** 연 매출액: (‘09) 5,100백만원 (’12) 8,463 (‘15) 5,796 (’18) 12,000

 

바로마켓이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장터를 지켜오기 위한 입점농가들의 노력과 바로마켓만의 체계화된 운영방식 때문이다.

 

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지역별·품목별로 입점농가가 고르게 선정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기관이 장터 운영규정 이행, 직거래농가 현장점검, 행사 기획, 홍보, 고객 민원 응대 등 장터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 ‘바로마켓참여농가 체감 우수사례 >

홍가네농원

경북 청송지역 주왕산자락 8,000여평에 달하는 농장에서 사과, 자두, 살구 등의 과실류 농장을 운영 중

화학비료를 줄이고, 산야초 퇴비, 액젓 등 생태비료 활용으로 GAP인증을 받았고, 꾸준힌 품질관리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바로마켓에서 월평균 14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음

팔여율농장

경기도 화성에서 노루궁뎅이버섯, 백령버섯, 영지버섯 등 수십년 간 버섯농장을 운영해오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친환경농가로 입점

6종의 다양한 버섯을 모듬형식으로 소포장 판매함으로써 입점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매월 7백만원의 매출 고공행진 기록 중

생육환경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친환경농법의 버섯 재배로 바로마켓 직거래 상품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도 기여


 

그 밖에도 입점농가들이 자율적으로 자치회를 조직하여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발전기금을 징수하여 장터발전에 활용하고 있고, 위탁운영기관과의 상호 협조 및 견제 등 자치적인 활동을 통해 장터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바로마켓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올해 3, ‘바로마켓확산을 위한 자문용역을 실시하였고, 오는 823일까지 바로마켓형 대표장터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자는 관내에 생산기반을 갖추고, 관내에서 해당 농산물을 판매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춘 광역자치단체이다.

 

- 지자체의 장터개설의지, 부지 확보 등 기본준비사항 위주로 8월말 1차 심사를 통해 2~3개소의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 농가조직화 등 장터운영과 관련된 사항은 최종평가일까지 3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1차 선정된 지자체에는 관내 장터 개설 후보지에 상권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며, 분석결과를 토대로 연말에 최종평가를 통해 장터개설 최적지를 관할하는 광역자치단체 1개소를 11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 선정된 지자체에는 70%의 보조율로 1년차 3억원, 2년차부터 2억원씩 5년 동안 최대 11억원 규모의 장터개설 및 운영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향후 농식품부는 바로마켓운영지침을 선정된 지자체에 배포하고, ‘바로마켓의 운영체계를 효율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바로마켓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물을 만들어 홍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는 바로마켓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직거래 구매처임을 소비자들이 상징물을 통해 곧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히며,

 

지자체에서는 바로마켓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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