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관내의 태양건설(대표 이태환)에서는 8월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20kg 쌀 40포(200만 원 상당)를 성주군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기탁했다.
태양건설은 성주읍 성주로 3289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개업을 하여 직원들이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였으며, 이태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태양건설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바람처럼 성주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주민복지과로 연락(☎ 930-6242~7)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