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먹자쓰놀협약 가천면-이장상록회)     ©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8월 13일 가천면 이장상록회(회장 윤을주)와 먹․자․쓰․놀 운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민선 7기 역점추진 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천면과 이장 상록회가 앞장서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군민운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윤을주 가천면 이장상록회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먹·자·쓰·놀 운동 전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군 역점추진 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의 범군민적 확산을 위해 가천면과 이장상록회가 상호 협력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대한 군민적 관심 및 지역사랑 실천 공감대 확산을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면에서는 가천면 체육회와 새마을협의회 등 여러 사회  단체들과 먹·자·쓰·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군민 운동으로 승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