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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토론회 개최
동작의 미래 도시모델 정립을 위해 중지 모은다
기사입력: 2019/08/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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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27일 사당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동작구민 원탁회의    © 편집부



- 오는 22일 오후 4시, 구청에서 도시 전문가, 주민 대표 등 50여명과 머리 맞대

- 기초지방정부로서 진화해야 할 도시모델 설계해 지역생활권별 사업 추진에 반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2일(목)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미래 도시모델 정립을 위한 ‘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3번째로 주거비율이 높은 도시로 공단, 유흥시설 등 위해요소가 적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주민이 원하는 도시모델을 함께 고민하고, 동작구가 기초지방정부로서 진화해야 할 도시를 설계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도시 전문가, 주민대표 등 50명이 참석해 동작구의 지역 특성을 진단하고 다양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 2018년 10월 27일 사당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동작구민 원탁회의    © 편집부



토론은 ▲동작구 종합 도시발전방향 ▲살기 좋은 생활혁신 거점도시 동작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분야별 대표 총 7명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구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생활권별 사업계획 수립시 활용 및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동작의 미래도시 모델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온․오프라인 공론장을 운영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동작구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지를 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017년 한세대를 관통하는 미래 로드맵인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완성했다. 본 계획에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 등 도시의 체질을 바꿀 핵심사업과 단계별 집행계획이 담겨 있으며, 현재 계획실현을 위한 개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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