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면학습관 기타반(강사 이상배)는 2019. 08. 20.(화) 13시부터 경산제일실버타운을 방문하여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타 공연,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압량면학습관 기타반은 2013년 1월, 회원 27명으로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타 공연, 난타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배 강사는 “우리가 가진 재능을 이웃들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면 보람을 더욱 느끼며 힘이 난다.”라며 함께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도 감사를 전했다.
서기완 압량면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어려운 자리를 마다않고 찾아와 재능기부를 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늘 발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