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촌4동-새마을회, 고소한 참깨 수확해서 이웃사랑 실천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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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지난 8월 18일 오후,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들여 가꾸어 온 참깨를 수확했다.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참깨 씨를 파종하여 솎아내기, 제초작업을 실시해 왔으며, 최근 참깨를 베어 건조한 후, 이 날 수확하기에 이르렀다.
찌는 듯한 무더위로 다소 힘든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하얗게 여문 참깨를 보며 웃음을 잃지 않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점촌4동-새마을회, 고소한 참깨 수확해서 이웃사랑 실천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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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수확된 참깨로 마련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새마을 영농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나눔·봉사·배려의 이웃사랑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손병대 점촌4동장은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행복이 넘치는 점촌4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점촌4동-새마을회, 고소한 참깨 수확해서 이웃사랑 실천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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