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먹자쓰놀 협약 수륜면-수륜농협     © 성주군

수륜면(면장 이전규)은 수륜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현수)과 8월23일  관내 식당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범군민 운동으로 승화하고자 먹․자․쓰․놀운동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수륜면과 수륜농업협동조합은 업무협약에 따라 인구증가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 걸쳐 먹․자․쓰․놀 운동을 전개하여 성주군 발전을 도모하며, 월 2회 이상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기를 실천함으로써 지역경제 살리기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수륜면 관광지(가야산, 회연서원 등) 및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10월5일에서 6일까지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이틀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