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종합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뉴스
사회
울진해경,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너울성파도주의
-6~8일 3일간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기사입력: 2019/09/06 [14: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울진해경,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너울성파도주의     © 편집부


울진해양경찰서
(서장 최시영)는 제13호 태풍링링북상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링링은 오늘(6) 오후 3시 기준 최대풍속 45, 강풍 반경 370의 중형태풍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울진해경은 오늘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동해안의 높은 너울성파도(2~4m)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하고 항·포구 및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발 빠른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로 인한 방파제나 갯바위, 해안가의 월파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한 연안사고 총 19건 중 사망자는 7명으로 사망확률이 37%로 매우 높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