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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연휴 맑은물 안정적 공급 총력
기사입력: 2019/09/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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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수, 단수 등 수돗물 민원발생 예방 및 신속대처

- 관계공무원 192, 긴급복구업체 대기 등 비상대책반 운영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적수, 흑수 등 수질사고 및 단수사고 없이 도민이 안심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상수도 시설물 및 공사장 사전점검, 비상급수 대책반 편성 운영 등추석 연휴 비상급수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911일까지 취.정수장 및 배수지 청소, 관로 끝 지역 등 상습민원 지역 상수관로를 사전점검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공사장에 대한사전점검과 계획 중인 굴착공사는 추석이후로 조정하여 귀성객들의 교통소통에도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 240명이 비상급수상황실 및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며, 고장.단수 등 상수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복구업체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급수차를 확보하는 등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올해는 특히 수돗물 적수.흑수 사고 예방을 위해 상수원수에 대한 수질 검사를 강화하여 망간 등 원인물질 유입시 정수처리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시군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경상북도는 금년도 수돗물 안심보장을 위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농어촌생활용수개발, 상수관로 누수감지시스템 설치 등 164개소에 1,849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 정부추경에 시지역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신규로 확정되어 국비 327억을 확보했으며, 2023년까지 5년간 3,300억원(국비 2,3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 8개 시 :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노후관교체, 상수관망 최적화 및 블록시스템 구축 등 신기술을 적용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2017년 군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9개 군에 2023년 까지 2,174억원(국비 1,522억원)이 확정되어 추진 중인 사업이다.

 

* 9개 군 :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도에도 노후상수도관 정비,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등 상수도 분야에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물복지 실현에 총력을 다 하겠으며 추석 연휴기간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시군에 비상급수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도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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