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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9 Maker 페스티벌 7천5백여명 운집‘대성황’
김천녹색미래과학관서 9월 7일~8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
기사입력: 2019/09/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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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Maker 페스티벌 7천5백여명 운집‘대성황’-정보기획과    © 편집부



- ‘유인로봇 로드쇼, 드론쇼, 12종 체험부스’등 프로그램 진행
 
김천시는 지난 9월 7일, 8일 양일간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7천5백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2019 Maker 페스티벌(Maker, 네 꿈을 펼쳐 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7일 태풍 링링에도 불구하고 오후부터 날이 개면서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틀 내내 이어지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사이언스 매직 버스킹 △유인로봇 로드쇼 △초대형 드론을 이용한 드론쇼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2종의 다양한 Maker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이외에도 에어바운스, VR체험, 드론축구 등 과학관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마음껏 즐기며 특히, 간식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였다. 6회에 걸쳐 진행된 사이언스 매직 버스킹 쇼는 매 공연시간마다 매진되어 관람객들이 아쉬움을 달래며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 2019 Maker 페스티벌 7천5백여명 운집‘대성황’     © 편집부



한편, 과학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해를 거듭할수록 김천 뿐 아니라 인근 구미, 상주, 대구 등 타 지역주민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고, 신규방문은 물론 재방문 관람객이 증가하는 등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명실상부한 경북과학의 거점센터로 거듭나며 김천의 이미지를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녹색미래과학관이 우리지역의 창의과학 인재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새로운 지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편의 제공에서부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우리시를 품격 높은 미래과학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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