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팔용, 이금필)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 위문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선비촌 노인지원센터 쌀 20kg 5포 와 100세 어르신 1가구와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5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위문했다.
김대현 선비촌노인지원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직접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도 마음의 위로가 되어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시 했다.
우팔용 순흥면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하나하나 정성껏 위문활동을 펼쳐 나눔의 기쁨과 풍요로움이 면민에게 전달돼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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