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봉현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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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교석)는 지난 18일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한‘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재 봉현면에는 45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석희정 사무국장이 ‘마을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와 복지공동체의 관계, 민관협력의 필요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교석 봉현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봉현면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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