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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기사입력: 2019/09/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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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맞이 대 청소     © 편집부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9월 25일 오전 7시부터 마포구민체육센터와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한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청소작업 전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른 시간부터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하는 오늘 대청소로 전국체전에 마포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대청소에는 지역주민과 체육회, 직능단체, 유관기관, 상인회, 자원봉사 학생,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함께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참여자들은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모여 기념촬영을 실시한 후 세 구간으로 나뉘어 ▲불법전단지 제거 ▲도로적치물 제거 ▲거리 물청소 ▲빗물받이·화단 내 담배꽁초 제거 등을 시작했다.

 

▲ 손님맞이 대 청소    © 편집부



망원(월드컵)시장을 향해 이동하며 청소에 참여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원봉사 학생 참여자들과 거리 쓸기 후 물청소를 하며 깨끗한 도로 및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편, 망원역 부근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자율청소 참여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마포구 16개 전 동에서도 자체 ‘전국체전 손님맞이 대청소’를 함께 실시했다. 각 동은 그 지역의 숙박시설, 관광명소, 성화봉송로 일대 골목길 쓸기와 동 행정차량을 이용한 도로시설물 물청소를 마쳤다.

 

마포구는 9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를 ‘전국체전 손님맞이 대청소 활성화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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