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종합뉴스 > 정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뉴스
정치
이낙연 국무총리, 제18호 태풍‘미탁’피해 현장 점검
- 가용 인력.장비 최대 동원, 신속한 응급복구 실시
기사입력: 2019/10/04 [19:3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강원도 삼척의 태풍 미탁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 편집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104() 오후, 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2(신남마을)를 방문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강원도 삼척의 태풍 미탁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 편집부

 

* (참석)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산림청장, 강원도 행정부지사, 삼척시장

 

오늘 방문은 태풍 발생에 따른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태풍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뤄졌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강원도 삼척의 태풍 미탁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 편집부

 

이 총리는 먼저 김양호 삼척시장으로부터 인명 피해, 재산 피해에 대한 설명을 듣고,

 

* 신남마을(101가구 161) 피해현황 : 폭우에 따른 산사태 등으로 침수.매몰 피해 발생(55가구 111명 중, 침수 47가구 98, 매몰 8가구 13)

 

 이재민들에게 의류, 의약품, 생수 등의 구호 물품을 신속히 지급하고, 조립식 주택 지원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강원도 삼척의 태풍 미탁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 편집부

 

 또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특별교부세 지원 등도 절차에 따라 하되 신속하게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지시했다.

 

이어서 이 총리는, 이재민들이 임시로 머무르고 있는 신남교회를 방문해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총리는, “피해주민들로부터 주택 완파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추위가 오기 전 최단시일 내에 임시주택을 마련해 드리고, 거주하는 동안 옷가지나 약품 등이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제공,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무조정실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정치] 임종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