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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4회 삼성현 학술대회(일연) 개최
‘고려시대 불교와 일연’이라는 주제로 학술 발표 및 토론회
기사입력: 2019/10/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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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 제4회 삼성현 학술대회 초청장(일정표)     © 경산시



■ 고려시대사 및 불교사상사 관련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심도 있는 논의 진행


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손옥분)에서는 제4회 삼성현 학술대회를 오는 10월 18일(금)에 개최하며, ‘고려시대 불교와 일연’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1회, 주제발표 및 토론을 4회 진행한다.

 

한기문 경북대학교 교수의 ‘고려시대 불교와 일연’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학술대회가 시작되며, 이어서 홍영의 국민대학교 교수의 ‘일연의 불교계 역할과 국존 의식’, 조명제 신라대학교 교수의 ‘일연의 공안선 이해’ 등 일연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가 활동했던 고려시대의 불교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신선혜 고려대학교 교수의 ‘삼국유사의 사료 인용 방식과 저술의 의의’를 통해 일연선사가 다양한 자료를 수집 ᠊ 분석하고, 그것을 『삼국유사』에 인용한 방식을 고찰하여 삼국유사 저술의 의의를 살펴볼 것이다.

 

특히 김재웅 경북대학교 교수의 ‘삼국유사와 나무신화’ 는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 <일연의 삼국유사 속 단군신화>와 연계한 주제로 나무신화를 중심으로 『삼국유사』의 다양한 신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연선사는 고려시대 승려이며, 대선사에 이어 국사(國師)의 자리까지 오른 당대부터 지금까지 칭송받는 인물이다.

 

특히 『삼국유사』는 한국사 및 국문학,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귀한 자료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고려시대사 및 불교사상사, 국문학 등 학문 간 경계를 아우르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4회 삼성현 학술대회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삼성현역사문화관(053-804-732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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