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동]“치킨은 우리가 쏜닭” ©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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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남원동 소재 처갓집양념치킨 낙양점(대표 이대희)은 10월 10일(목요일)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성상제)를 방문해 취약가정 아동들의 간식으로 전달해 달라며 치킨 20마리를 후원했다.
치킨 후원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대표의 뜻에 따른 것이다.
이대희 대표는 남원동 21통장으로 오래전부터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소외된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지역 복지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며 “이런 나눔 신천의 정신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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