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불법광고물 철거
이안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은(협의회장 이순규, 부녀회장 정순희) 10월 10~11일 양일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 3개조로 나누어 주요 도로변(면도101호, 군도41호) 및 시가지에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으며 현수막 8점, 부착물 24점을 제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순규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통해 쾌적한 이안면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며, 그 외에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분주하신 가운데서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 홍보를 통한 불법광고물 근절 등 아름다운 이안면 만들기에 관심과 노력을 쏟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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