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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아이들의 놀이에 날개 달아 줄 엄마 놀이지원단
기사입력: 2019/11/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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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놀이에 날개 달아 줄 엄마 놀이지원단     © 문경시



지난 7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문경시 소규모재생 사업인 놀이활동가 과정(15명, 총40시간) 수료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도시재생의 기본 이해 및 전래놀이와 지도 방법 등을 학습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예전에는 마을 골목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웃음소리, 노래소리, 고함소리, 싸우는 소리, 울음 소리 등 마을이 살아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리들이었다. 지금은 마을의 모습도 달라졌고, 아이들의 생활모습도 달라져 예전 모습은 추억 속에 남아 있다. 
 
그러나 이제 다시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놀이의 시간을 만들어 주려 한다. 놀이의 친구가 되고, 언니가, 누나가 되어 함께 뛰어놀고자 한다. 마을에서 사라진 생기를 놀이를 통해 다시 회복하고자 한다.  

 

수료생 K씨는 “이번 교육으로 우리의 삶에 미치는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중앙공원 내 모험놀이시설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찾아보는 등 놀이지원단으로써의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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