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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글로벌 도시 베이징과 관광 실무협의 속도낸다”
- 8일 관광·문화·경제협력 위한 베이징 부시장 간담회
기사입력: 2019/11/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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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돈 시장(왼쪽)과 기념품 교환하는 베이징 왕홍 부시장(왼쪽)     ©편집부


베이징 왕홍 부시장 만나 부산 방문 중국 관광객 확대 위한 지자체 차원의 노력 요청

중국 명문대 칭화대 총장대리 면담, 4차산업시대 산업환경 변화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

  

▲ 오거돈 시장, 8일 관광·문화·경제협력 위한 베이징 부시장 간담회     ©편집부

 

부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오거돈 시장이 오늘(8) 베이징 왕홍 부시장과 만났다. 향후 양 도시가 경제·관광·문화 강점도시라는 접점을 살려, 앞으로 도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왕홍 부시장은 두 도시간 관광 명품브랜드 개발을 제안하기도 했다.

 

▲ 오거돈 시장(왼쪽)과 기념품 교환하는 중국 칭화대학교 양삔 총장대리(오른쪽)     © 편집부

 

베이징은 세계 최대규모의 베이징 다싱 신공항을 지난 9월 오픈했을 뿐만 아니라, 2019 세계원예박람회 성공적으로 개최시키고 2022년에는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까지 앞두고 있다. 한마디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사활을 건 부산시와의 협력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도시다.

 

오거돈 시장과  중국 칭화대학교 양삔 총장대리 © 편집부

 

오 시장은 왕홍 부시장과의 면담에서 “2007년경 방문 교수로 재직할 당시 4개월간 베이징 지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다. 중국이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베이징의 역할이 컸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경제·무역·문화·관광·영화 분야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국제도시화를 꾀하고 있는 부산 세일즈에도 열을 가했다. 오 시장은 이달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12월 동아시안컵, 내년 3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세계적인 행사를 유치한 도시다. 베이징시에서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왕홍 부시장은 베이징 또한 관광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도시라며 양 도시의 시민들을 서로 초청하고 정을 쌓도록 해나가겠다. 면담 이후 부산의 초청 소식을 시민에게 전하고 홍보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양 도시 간의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류의 기회를 더욱 늘려가야함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문화여유부 뤄수깡 부장과의 만남에서 부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더욱 늘리겠다고 확답받았다구체적으로 베이징의 교향악단과의 합동공연과 같이 문화교류의 장을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왕홍 부시장은 적극 공감하며 부산이 영화에 강점을 가진 도시인만큼 양 도시 간 영화교류 축제를 개최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실무직원 간의 업무협의를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

 

이어 오 시장 일행은 중국 칭화대학교 양삔 총장대리와의 오찬을 진행했다. 칭화대는 베이징 소재의 국립 종합대학으로, 시진핑 현 국가주석과 후진타오 전 주석 등의 정치지도자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다.

 

칭화대 양삔 총장대리와의 면담을 통해 4차산업에 대응하는 중국 최고대학의 동향에 대해 청취하고, 우리 시 스마트시티 조성, 블록체인 특구, 글로벌 금융중심지를 소개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발전모델에 대해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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