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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文化人 페스타’ 개최
12~15일, 도시재생 사업지 학사골목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9/11/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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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3-1 나도 문화인 페스타 사전행사로 영주역 광장에서 개최된 사전행사(플레시몹)     © 영주시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영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융합콘텐츠 개발 프로젝트인 ‘나도, 文化人’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성이 강한 문화예술인들 간의 疏通(소통)을 통한 융합콘텐츠 개발을 주된 목적으로 시작된 ‘나도, 文化人’페스타 사업은 지난 9월 148아트스퀘어에서 첫 소통의 장을 마련한 후 구성원들의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소통한 결과 개최지를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학사골목에 위치한 Y센터 학사카페로 결정하고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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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1월 9일 영주역 광장에서 ‘나도, 文化人’페스타 참여자들과 영주출신의 성악가들과 시민들이 융합해 구성된 QUAIRE-S(콰이어스)의 Flash Mop으로 시민들에게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고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학사골목 Y센터에서 다양한 융합콘텐츠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홍보물은 김연희 캘리그라피작가와 임도훈 조각가의 협업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영주시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12일 오카리나 ‘에니메이션 OST’, ‘전통민요’, ‘하와이안 멜로디’ 우쿨렐레, 13일 ‘pops & poem’, 14일 ‘꽃이 전하는 이야기’ 노래, ‘별’ 조각이야기, ‘꽃과 별’ 캘리그라피, 15일 아코디언 ‘바람의 소리로 소통하다’, 낭독공연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가 우여곡절 소통을 통해 융합콘텐츠로 영주시민들을 찾아오게 된다.

 

Y센터 학사카페에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에 만날 수 있는 ‘나도, 文化人’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뿐만 아니라 커피 한잔과 함께 예술가들의 삶과 철학을 듣고 소통할 수 있으며 ‘캐리커쳐’와 캘리그라피를 직접 체험할 기회도 주어진다.

 

2019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나도, 文化人’페스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홈페이지(www.yjculture.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나도, 문화인 페스타’ ‘나도, 문화인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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