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태풍 ‘미탁’ 피해 저소득 가구 도배 자원봉사 지원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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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태풍 피해 ‘미탁’으로 주택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가구 73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도배 봉사는 ▲11월 1일부터 3일간 충남 서산시 우렁각시 도배봉사단이 죽변 지역 저소득 14가구, ▲11월 2일부터 2일간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북면 3가구, ▲11월 7일부터 2일간 의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북면 5가구, ▲11월 9일부터 3일간 도청 건축디자인팀에서 연계한 경북안전기동대에서 울진읍 15가구, ▲11월 12일 칠곡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후포면 3가구를 완료했다.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도 자원봉사 단체를 연계해 11월 안으로 도배를 완료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주말에도 먼 곳까지 오셔서 도배 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고마움을 잊지 않고 울진군도 어려움이 있는 곳에 발 벗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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