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7-신영주로타리클럽 연탄나눔 ©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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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신영주로타리클럽(회장 김선기)은 지난 10일 에너지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00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및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어려운 생활로 인해 더욱 차가운 겨울을 맞게 될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영주로터리클럽이 후원하고 미래 복지자원인 제일고 인터랙트 학생들과 함께 직접 사랑의 릴레이로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후원받은 복지사각지대 이00씨는 “날씨가 추워져 추운 겨울을 날 일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난방비 부담을 덜어 줘서 마음이 푸근해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선기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영주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나눔봉사 등의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알려졌다.
곽형렬 상망동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연탄을 후원해 주신 신영주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에 같이 참여해 주신 제일고 인터랙트 봉사동아리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연탄으로 취약계층 가구가 이웃의 온정을 느끼는 밝고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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