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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비전 수립회의 개최
마을복지비전 제시 및 공동체 활성화 토의시간 가져
기사입력: 2019/1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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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훈, 김원식)는 15일(금) 안정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비전 수립 회의 및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의 진행으로 마을 일반현황 및 복지현황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요소를 분석하여 관내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정(人情)으로 온정(溫情)잇는   행복 안정(安定)마을’이란 마을복지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주제로 마을활동가 양성 및 마을공동체사업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마을협의회 구성 등 다양한 의견도 제안됐다.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의 단합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5월 13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후원 및 봉사활동과 8월 23일에는 충남 아산시 온양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민관협력 우수  지역 견학을 통한 주민력 강화의 시간도 가졌다.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김정훈, 김원식)은 “안정면의 ‘인정(人情)으로 온정(溫情)잇는 행복 안정(安定)마을’이란 마을복지비전 제시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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