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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가스총회관계자 사로잡은 대구의‘복합문화공간’
▸ 주요 기업들은 개별기업 행사장 후보지로 폐건물을 재생한 문화 공간
기사입력: 2019/11/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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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_복합문화공간__2_(대도양조장)     © 대구시



▸ 수창청춘맨숀, 카페 빌리웍스, 카페 남산제빵소 등 폐건물에 큰 호응


2021 세계가스총회 주요참가 예정 기업체 및 총회준비 실무자 60여 명이  11월 19일 대구를 방문해 전시장, 숙박시설 등 현장 답사중이다.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문에는 엑손모빌, 쉐브론, 쉘 등 세계적인에너지 기업들의 실무자들도 참가한다.

 

기업체 실무자들은 전시장, 회의장 등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보다는 총회기간에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개최하는 연회행사 및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보다 ‘특별한’ 공간을 확보하는 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대구_복합문화공간_3_(빌리웍스)     © 대구시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국립대구박물관, 83타워, 공장 등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공간 및 카페 등과 같은 이색 장소들을   안내해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카페 빌리웍스, 카페 남산제빵소 등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장소들을 둘러보고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미 현장을 다녀간 기업들뿐만 아니라 행사관계자들로 부터도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들 장소들이 2021세계가스총회를 계기로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 대구_복합문화공간_1_(남산제빵소)     © 대구시

 

 

이현모 대구시 세계가스총회지원단장은 “2021 세계가스총회는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중심의 행사로 세계굴지의 에너지기업들이 자신들만의 특색 있는 비즈니스 및 사교행사를 별도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보다.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색다른 문화공간을 선호하는것같다.”라며 “대구시에서는 이들 공간들을 국제행사에 최대한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해 컨벤션도시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90개 국 1만 2천여 명이 참가하는 2021대구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코 제2전시장을 건립 중에 있으며, 금년 7월부터는 세계가스총회지원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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