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증가를 위한 관내 기관 방문 ©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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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안전재난과(과장 정하목)는 지난 14일 육군 제5837부대 4대대(대대장 윤영태)를 방문해 상주시 인구 증가 취지와 시책을 홍보했다.
부대 측은 상주시 인구증가 취지를 이해하고 신입 장병에 대해 상주시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치는 등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혔다.
미전입 장병 중 일부는 곧바로 전입신고를 해 상주 시민이 되었다.
부대 측은 신규 장병들이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부대는 지난 태풍 미탁 때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등 재해·재난 발생 때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윤영태 대대장은 “국방의 의무를 책임지는 장병들이 주소 갖기를 통해 상주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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