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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버스승차대 디자인 공모 수상작 발표
최우수작에 일자산의 포근한 능선 담은 ‘등고선(Contour Line)’,
기사입력: 2019/11/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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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작-등고선     © 편집부


- 우수작은‘그린 아트 버스 셸터(Green Art Bus Shelter)’ 선정
- 수상작들 중앙보훈병원과 강동아트센터 정류소에 내년 상반기 설치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공공시설물인 버스승차대에 강동구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을 입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 ‘버스승차대 디자인 공모’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공모는 서울암사동유적(ID 25-589), 중앙보훈병원역 3번 출구(ID 25-331), 강동아트센터.강동경희대병원후문(ID 25-179) 등 버스정류소 3곳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됐다. 모두 8개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이 중 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중앙보훈병원역 3번 출구’ 정류소 승차대를 디자인한 ‘Contour Line(등고선)’이 선정됐다. 정류소 옆 일자산의 완만한 산세를 등고선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독창적이면서 내구성도 기대돼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우수작-Green Art Bus Shelter     © 편집부

 

우수작에는 ‘강동아트센터.강동경희대병원후문’ 정류소를 대상으로 디자인한 ‘Green Art Bus Shelter(그린 아트 버스 셸터)’가 뽑혔다. 강동아트센터의 아트(Art) 중 ‘A’자에서 도출한 삼각형을 활용해 모던하고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쉽게도 이번 공모에서 ‘서울암사동유적’ 정류소는 수상작이 없다. 
 
구는 수상작들에 대해 2020년 1월까지 승차대 설계용역을 실시한 후, 2020년 상반기에 해당 디자인을 적용한 버스승차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구만의 매력을 살린 버스승차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공모에 선정된 디자인들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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