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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올해는 강동구청 열른뜰에 LED 조명으로 트리 이미지를 연출
연말연시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사입력: 2019/12/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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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트리      © 편집부


매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올해는 강동구청 열른뜰에 LED 조명으로 트리 이미지를 연출해 연말연시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년부터 재활용품으로 만든 정크 트리, 도시의 풍경을 비추는 거울트리, 출입이 가능한 트리, 선사시대 토기와 움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빛살 트리 등 특별한 트리를 매년 보여줬다.

 

올해는 지금까지 선보인 조형물 형태에서 벗어나 LED 조명으로 빛으로 쏘아올린 이색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출한다.


어둠이 깔리는 일몰 후 강동구청 청사 벽면과 잔디광장 열린 뜰은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형형색색 이미지와 움직임을 활용한 조명으로 비춰지며 다양한 이미지로 장식된다. 조형물이 아니기 때문에 새해에는 새해맞이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화되며 꾸며질 계획이다.


트리가 연출될 강동구청 잔디광장은 열린 광장으로 평소 주민들의 쉼터와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주민들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캠퍼스로 변신한다. 잔디광장을 중심 무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동절기 이용률이 낮은 광장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크리스마스트리     © 편집부



구는 지난 11월 홈페이지를 통해 ‘잔디광장을 비추는 나의 추억, 나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선정된 20여명의 주민의 염원이 2019년의 추억과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로 잔디광장에 반짝이는 빛으로 펼쳐진다.


오는 12월 4일 17시 40분에 열리는 점등식에는 이벤트 참여자들이 함께하며, 캐롤 공연과 카운트다운, 기념촬영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주민들이 남긴 메시지들을 함께 감상하면서 한 해의 추억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매년 선보이는 이색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느덧 8회째를 맞았다. 강동구청 잔디광장은 휴식과 만남이 있는 주민들을 위한 열린 광장으로 새롭게 기획된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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