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재현 변호사 출판기념회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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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주재현 변호사 출판기념회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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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출신 주재현 변호사가 12 월 7 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변호사회(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서울]주재현 변호사 출판기념회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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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변호사는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갖은 병마와 시름하고 혹독한 가난을 딛고 법대에 입학해 어려운 삶의 시련에서 학업에 매진하여 마흔을 넘고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주재현 변호사(56세)의 1)'부모는 활이고 자식은 살이다' 2)'새우잠을 자고 고래의 꿈을 꾸다' 3)'아버지요, 말똥이 왔니더. 4)'이웃집 친구같은 우리동네 변호사'로 엮어진 자서전 출판 기념식은 경향각지에서 참석한 지인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는 “성실함과 인내심, 그리고 지난날 자신에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에게 보답하는 길이 공부라고 생각하며, 사법고시에 합격했고,
기쁨보다도 살아가야 할 걱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오늘도 서민의 품에서 길을 찾고자 더 크고 높은 도전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라고 되새긴다.
주 변호사는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 수사 민원상담센터(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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