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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년 구‧군 미소친절 시책 평가결과, 최우수‘중구’
최우수 중구, 우수 달서구, 장려 달성군
기사입력: 2019/12/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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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친절 대구⌟이미지 제고,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대구시는 9일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운동의 확산을 위해 한 해 동안 구‧군에서 추진한 미소친절 시책추진 전반을 평가했다.

 

이번 시책평가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를 위해 시에스(CS)전문가, 언론인, 연구기관 시민단체 대표, 교수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면심사를 하고 2차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우수 중구, 우수 달서구, 장려 달성군을 선정했다. 올해 12월중에 상장과 상사업비 1,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을 각각 전달한다.

 

평가기준 중에 정성평가는 시민 미소친절 운동분야 1개 항목(유관기관‧단체 실천사례),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1개 항목으로 심사위원들이 직접 점수를 산정했다.

 

정량평가는 공직자 미소친절 운동 분야 4개 항목, 시민 미소친절 운동 분야 3개 항목에 대해 구‧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를 서면평가 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중구는 생활 속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과 친절한 손님맞이의 일상화를 위해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중구지회가 중심이 되어 ‘미소중구, 반갑데이(DAY)’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최접점 민원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 워크숍을 운영해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에 힘썼다.

 

우수로 선정된 달서구는 시장을 중심으로 미소친절 시범기관을 운영해 찾아가는 미소친절 교육 등 미소와 친절이 넘치는 활기찬 시장분위기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장려로 선정된 달성군은 개인 에스엔에스(SNS) 활용 홍보 참여를 독려하고 미소친절 캐릭터인 함박이, 생글이 굿즈를 제작해 미소친절 대구 알리기에 노력했다.

 

‘미소친절 대구’운동은 대구시민의 숨어있는 미소를 살려 친절한 시민성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따뜻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대구시만의 차별화 된 시민의식 운동으로 공직자부터 범시민으로 확대‧추진해, 이젠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정착되어 대구의 도시이미지 개선에 일조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미소친절 운동이 밝고 친절한 도시이미지 개선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아 시 및 구‧군에서도 발전 된 미소친절 운동 추진으로 따뜻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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