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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정보화마을, 지역공동체 구심점으로 새로운 도약 결의
- 11일 청송에서 2019년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 개최 -
기사입력: 2019/12/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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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     © 편집부


경상북도는
11일 소노벨 청송에서 정보화마을 위원장, 관리자, 마을주민, 관련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화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우수 사례 공유, 관련 분야 전문가의 특강 등 정보화마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공동체 구심점으로 새로운 도약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보화마을은 농어촌 정보격차 해소와 인터넷을 활용한 지역 소득 증대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1년도부터 조성하여 현재 전국에 318곳의 마을을 조성하였고, 경북도에는 44개의 농어촌 정보화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도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 결과에서 예천군 금당실마을과 구미시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마을 1, 장려마을 4곳이 선정되어 5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및 최다수상을 하는 뛰어난 운영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경상북도 정보화마을은 2002년 도내 6개 마을의 매출액이 15백만원에서 금년 경북도 44개 정보화마을의 매출액이 40억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지역특산품의 온오프라인 쇼핑과 체험관광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도에서는 올해부터 정보화 마을 리모델링 3개년 사업으로 공동 집하장 및 선별장 등을 설치하여 소득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김병삼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올해 경북 정보화마을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마을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 지역주민, 공무원들이 마음을 합쳐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한 결과다“19주년을 맞이한 정보화마을이 정보 격차 해소·소득 증대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으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마을 관계자 모두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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