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경북도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경북도정
박창석 도의원, 경상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 조례안 발의
- 동해안 해양문화 창달 및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한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 -
기사입력: 2019/12/12 [21:2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박창석의원_군위     © 편집부

경상북도의회 박창석 의원(군위, 자유한국당, 농수산위원회)은 경상북도 해양문화 진흥 정책을 구체화하고, 도민의 해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해양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진취적 해양인력 양성 근거 마련을 위하여 경상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경상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계획의 수립·시행, 해양문화 진흥과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과 해양문화 진흥의 일환인 해양문화산업 육성 사업 지원을 규정하고,

 

해양문화 진흥 및 해양교육 활성화, 해양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지원, 해양문화 진흥 및 해양교육 활성화, 해양문화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사무의 위탁과 재정 지원을 규정하였으며,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전담기관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에 관한 사항, 해양문화 진흥과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해양문화교육 진흥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창석 의원은 경북은 537km에 이르는 긴 해안선과 수려한 해양경관, 주상절리를 비롯한 지질지형 유산, 문무대왕릉을 비롯한 역사 문화유산 등 다양한 해양문화 자원을 가지고 있다,

 

조례안은 경상북도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지역의 해양문화 자원의 보전과 진흥 및 해양교육 진흥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규정하여, 동해안 해양문화를 창달하고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20일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