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동면]사랑의 온도계가 쉼 없이 올라갑니다 ©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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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화동면(면장 권도희)에 이웃돕기 후원 물품이 이어지고 있다.
화동면 골프회(회장 김인기)는 13일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라면 17박스를 기탁했다. 이는 새마을협의회, 농민단체인 화동면 축산계의 라면·커피 등의 기탁에 이은 것이다. 또 면내 다른 단체들도 기탁 의사를 밝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여러 단체에서 물품 기탁이 이어져 화동면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고장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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