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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19년 찾동 성과공유대회’성료
▸성동구, ‘2019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성과공유대회’ 성황리에 개최
기사입력: 2019/12/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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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2019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성과공유대회’가 개최되었다.     © 편집부


▸한 해 성과 공유, 유공자 표창 및 희망 톡(TALK) 콘서트 등 개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9일 ‘2019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성과공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5년 7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1단계 시범구로 선정되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다. 이번 공유대회는 그간의 추진한 사업을 돌아보고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방향을 전망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 지역유관기관, 구, 보건소, 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찾동 홍보영상 및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골목에서 길을 묻다’를 주제로 유공자표창, 찾동2.0 캐치프레이즈 선포식, 샌드아트 공연, 퍼포먼스 ‘실시간 이슈 검색어’ 순위 기록, 희망 톡(TALK) 콘서트 등이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2부 ‘성동 찾동 희망 톡 (TalK)콘서트’ 시간에는 성동구의 찾동 우수사례 및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와 폭염기간 주거취약가구 발굴 및 지원, 1인가구 돌봄 위한 ‘함께해요 안부확인 서비스’ 실시, 스마트 케어 ‘행복커뮤니티 사업’ 돌봄서비스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에 우선적으로 앞장섰다.
 
 또한 서울시 우수사례로 뽑힌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은 인지저하, 거동불편, 보호자 부재로 스스로 집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성수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동구보건소, 마을간호사,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운영하여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감, 인지기능 향상, 자존감 향상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골목단위에서 공공과 주민이 다양한 일상의 의제를 놓고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찾아가는 골목회의’와 지역과 이웃의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주민과 행정을 잇는 골목의 주인 ‘시민찾동이 사업’도 새롭게 시작했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주민활동의 독립성과 지속성을 제도적으로 지원‧보장하기 위해 주민세를 주민에게 돌려주는 주민세 환원사업 등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형 주민자치회 사업’을 전동 확대 실시하기도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더불어 사는 세상, 마음과 마음을 잇는 사람중심의 사업이다” 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돌봄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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