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새마을 동부동 남녀협의회, 2020년 첫 정기총회 개최!     © 편집부

경산시, 새마을 동부동 남녀협의회(회장 조주현, 채경정)에서는 15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0년을 시작하는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감사 및 결산보고 △2020년 주요사업 논의 등 새마을협의회의 봉사사업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이뤄졌다.

평소 협의회는 보금자리사업, 김장나눔, 급식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풀베기, 환경정화활동 등 자연보호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전개해나가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주현, 채경정 회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의 뜻을 받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동부동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진열 동부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