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 아름다운간판 명품거리 조성 ©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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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무질서하게 난립된 불법 및 대형 간판을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새재를 시작으로 점촌2동 먹거리특성화거리 간판디자인사업까지 총 6개 구역 1,277개 간판을 정비·개선했고, 현재 중앙시장입구 ~ 모전오거리까지 132개 업소, 188개의 간판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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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도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시범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점촌1동 전선지중화 정비구역과 가은읍 전선지중화 정비구역‘총 길이 1,740m 160개 업소, 260개 간판개선사업’이 시행되며, 7월말까지 제작 및 설치가 완료되어 구도심 경관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로 지역상권 이익 창출의 계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경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해 도시미간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진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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