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에서는 다가오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7일(금) 11시 벽진면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 대청결의 날에는 공무원, 새마을 남녀 지도자, 환경지도자, 여성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면 소재지 등 관내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주거 밀집 지역, 도로변 등에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와 이천변, 농로, 배수로 주변의 영농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박성삼 벽진면장는 “우리 벽진면은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면민들과 벽진면을 찾아오시는 많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벽진면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생활민원 처리를 위해 취약지역 쓰레기 처리반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