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봄맞이 단장 끝 ©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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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을 2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HACCP인증 시설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가공장비도 보완했다.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은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에게 창업교육, 창업코칭, 시제품생산 등을 통해 가공창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는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가공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함으로써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백성 미래농업과장은“농산물 생산 위주의 상주 농업을 가공․판매 단계까지 연계한 6차 산업으로 끌어올려 농민들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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