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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흥해, 기계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늘푸른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0/01/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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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보건소, 흥해, 기계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 포항시



포항시북구보건소는 2020년부터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흥해와 기계에서도 운영한다.

 

특히, 경증 치매환자 돌봄 및 인지재활프로그램인 ‘늘푸른 쉼터’는 북구 치매안심센터 본소에서만 운영이 되었으나, 2020년에는 읍면지역 경증치매어르신의 돌봄 강화를 위해 흥해, 기계에서도 운영된다.

 

치매환자 단기쉼터는 치매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어르신에게 인지재활, 인지자극(음악, 공예, 운동, 작업치료)과 건강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소통과 놀이, 치료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2019년 북구 치매안심센터 단기쉼터를 이용한 환자와 가족은 쉼터참여 후 어르신의 치매증상이 완화되었고,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부양부담도 적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치매쉼터 이용대상자는 장기요양서비스신청 대기자, 미신청자,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자로, 신청기간은 2020년 1월부터 연중상시이며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않은 치매환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상담과 관리, 조호물품 제공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본소로 방문하는 불편함도 줄어들 전망이다.
   
김규만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동지역뿐만 아니라, 읍면지역 치매쉼터를 운영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여,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70-469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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