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동]적십자봉사회 월례회의 개최     © 상주시

상주시 남원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연이)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남원동 적십자봉사회는 재난과 위기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정신으로 자율적으로 회비를 납부하면서 의료지원봉사, 이웃돕기 물품 나눔, 사랑의 밥차 운영 봉사 등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정영주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여 지난 한해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을 응원하였다.

남원동 적십자봉사회 이연이 회장은 "적십자 회원들의 봉사에 대한 열정과 이를 실천으로 옮기고자 하는 성의에 많은 것을 배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